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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2

캘거리 켄징턴 코인빨래방 한국에서 가져온 누빔패드와 이불을 빨기위해 집에서 가장 가까운 코인 빨래빵을 찾았다. 물론 우리 아파트에도 코인 런더리는 있는데 여기 통돌이 세탁기에는 가운데에 봉(?)같은게 있어서 많은양을 한꺼번에 세탁할 수가 없다. 아마 더 잘빨리라고 그렇게 만든것 같은데 적정량보다 넘치게 옷을 넣으면 아예 물이 닿지않는 부분도 생긴다...헉) .몇번의 실패를 맛본 뒤 결국 돈을 쓰기로 했다. (...) 건조기까지 돌리려면 가까운곳이 나을것 같아서 구글에 쳐보니 Layton's Coin Laundromat & Drycleaning 이 가장 가까운곳으로 나왔다. https://goo.gl/maps/4T2gq2pjGAWLVo2c9 Layton's Coin Laundromat & Drycleaning ★★★★☆ · 빨래방.. 2019. 8. 30.
캘거리 유학생활: 은행계좌열기/ 나에게 맞는 신용카드 찾기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너무너무 중요한 나에게 맞는 은행 및 신용카드선택하기 이다. 내가 사는 캘거리의 경우 대부분의 한국 유학생들이 TD를 선택하고있고 (현재 프로모션 기간이라 300불을 계좌 오픈시 주고있다.) 워홀러들은 1년 계좌유지비가 무료인 CIBC를 쓰고있다. 이전에 외국인의 신분에서는 쉽게 받을 수 없었던 unsecured 신용카드 (보증금 없이 발급가능한 신용카드) 도 여러은행에서 조건없이 발부해주고 있는걸 보면 요즘 캐나다 은행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모양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워홀시절 나는 멋모르고 대만친구가 소개해준 CIBC를 사용해왔는데 사실 데빗카드만 써서 정말 정직하게 돈만 내고 해지했다. 그리고 CIBC를 쓰면서 당시에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여서 다음에 오면 꼭 CIBC는 .. 2019. 8. 3.